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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냔은 우선 치킨에 별 흥미가 없었던 사실을 밝힌다.
남들 난리치는 뿌링클..? 흠.. 난 치즈를 싫어하고.
다른 양념치킨..? 음.. 너무 달고 시고 짜고.
치킨은 대부분 먹으면 쉽게 질려서 내 돈주고 굳이 안 먹는다.
굳이 시켜먹자면 1년에 4번정도 파닭을 시켜먹음.
그러던차 BHC 새로나온 맛초킹이란 치킨이 그렇게 맛있다고, 그 와중에서도 "윙"으로 시켜야 맛있다고..
궁금해진 나는 바로 주문해봄.
노원행복점에서 배달 주문을 했다.
일단 깐풍기 비슷한 냄새가 올라오는데
한입 먹어보니
오 존맛.. 맛있다.. 쌍욕을 부르는 존맛
바삭하고 쫀득한 껍질에 단짠이 매력적인 간장소스가 배어있고, 겉에는 매콤한 고추와 대파가 쫄깃야들야들한 육질의 닭고기의 느끼함을 중화시켜준다.
닭봉 한 입 쪽 빨아먹었는데 심각히 맛있어서
1박스를 혼자 다 먹어버렸다...;; 원래 물려서 치킨 많이 못 먹었는데.
이건 상계점에서 시킴.
노원점보다 더 바삭하고 물기가 없음. 고추가 더 많음
살짝 느끼하고 촉촉한 맛쵸킹 윙을 먹고 싶다면 노원점에서 시키면 되고
바삭하고 더 맵고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상계점으로.
오늘은 노원점에서 배달을 해보려고한다ㅎ
즐거운 퇴근길 포스팅 하는 내가 배고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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