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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카메라덕후의 소감

[카메라] 후지필름 x70 사용기, 무보정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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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때문에 난리가 났다. 물론 내 마음 속에도ㅋㅋ
파나소닉 gf6도 나에겐 명기였고 나와 매우 잘 맞았지만, 왠지 렌즈 구입이 별도로 필요없는 일상 스냅용 하이엔드가 탐나는 차였다. 딱히 성능은 필요없고..
x100T를 살까.. 리코를 살까.. 하다가 걍 신상으로 사기로. 어차피 뷰파인더는 살 거니까(눈물)
29일에 명동 컨시어지 입고라고 들었는데 30일 일찍 갔더만ㅅㅂ 한국 아재들이 이미 초기물량 다 쓸어가서 쓸쓸히 명동점을 돌아서서 강변 테크노마트에 전화, 딜 성공, 현금 인출, 달려감. ​
나도 쓴다 x70 후기 리뷰!

​테크노마트 1층 파스쿠찌에 앉혀놓고 함께 데리고 온 gf6로 외관을 찍어봤다.

​블랙이 끌렸지만 왠지 온라인상에서 실버가 대세길래 줏대없이 실버로 구입 완료! 메모리 카드 사는 것을 잊었다ㅠ 암튼 받자마자 대충 까본 칠공이는 매우 청순.

그래서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받자마자 주변 대충 찍어서 무보정으로 올려본다. 크롭과 각도조절도 안 하고 걍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
색감은 밑 사진 참고하길. 필름시뮬레이션 클래식 크롬과 모노크롬을 사용했다.


엄청 후지다. 색감깡패 사랑해...
다만 ISO 6400이상은 노이즈가 영...;;
걍 자연광이나 실내조명을 힘입어 열심히 찍는 것으로.
음식/야경 사진은 파나소닉 루믹스 gf6, 거리, 무난한 풍경, 일상은 칠공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