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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반가운 국제도시, 도쿄

[호텔] 도쿄 호텔 추천, 도큐스테이 이케부쿠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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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오늘 회사에서 연동 테스트땜에 죽을 것 같다.... 잠깐 쿨타임 가지기 위해 화장실로 도피해서 작성하는 ㄷㄷ

이케부쿠로역에서 도보로 4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도큐스테이 이케부쿠로 호텔.
1박에 13만원 정도 묵었는데, 좁지만 well it's japan..

저번에 투숙했던 다이와역 근처 바다 보이던 호텔보단 역에서 좀 더 가까워서 좋았음.
솔직히 호텔은 무조건 대중교통에서 가까운 곳 잡는게 제일이란것을 스무살 넘어서 여행 다니며 깨달았지

​외관. 깔끔한 건물이다.

​cosy한 내부. 좁지만 아늑하고 불빛도 따뜻하다.

​쟈가리코와 레드와인

​프론트에 와인잔 있냐고 물어봤지만 없다고해서
커피잔에 커피처럼 마시는 와인

​전자레인지도 있지만 한 번도 쓰지 않고 잡동사니만 놓고 왔다.

​침대 위에서 보는 면세표 루나솔
루나솔 펄감 존예 맞는데, 최근에 전범기업이란 사실을 알게 되어 보이콧 들어갔다.
결국 이 팔렛은 내 처음이자 마지막 루나솔 제품

​다른 것들도 왕창ㅋㅋ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도 구비되어 있다.
동유럽 호텔엔 샴푸가 없었어 흑흑

​아늑한 조명 아래에서 맥북


아늑한 조명 아래에서 레노버...

프론트 직원들도 친절하고, 근처에 SM바...같은.. 무시무시해보이는 업소가 몇개 있지만 여긴 이케부쿠로니까^^
이케부쿠로에 먹을 곳 많고 좋다.
도쿄 호텔 위치 추천하면 이케부쿠로인데,
난 이번에 도쿄역이나 긴자, 롯본기쪽만 돌아서..
츠키지에 머물렀으면 더 좋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