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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가 최고인 오사카

[야경] 오사카 파르페와 햅파이브관람차/공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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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야경 명소로 유명한 햅파이브관람차와 공중정원을 하룻밤에 다 둘러보기로 하였다.
두 곳 모두 우메다역 근처에 있는데, 우메다가 정말 복잡해서 초행자들이 길 찾기는 쉽지 않은 듯..

햅파이브 관람차를 타러 엘리베이터 타고 꼭대기로 가니까, 다양한 디저트 카페들이 있었다.
쇼케이스의 모형들을 보고 침 질질 흘리다가 결국 먹으러감 ㅎㅎ

​내가 주문한 스트로베리 랩소디였나?
라쁘소디- 라고 발음하시던 종업원 언니 ㅎㅎ
새콤한 요거트 위에 시리얼과 딸기시럽, 생딸기, 블루베리, 와플 등등을 올려줌
가격은 좀 비쌈 800엔 정도 했던 것 같다

​이건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초코의 조합
먹고 관람차로 이동

​햅파이브 관람차를 타면 오사카의 화려한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문제는 엄청 무섭다는 점이다..
높아도 정말 높은 높이에서 흔들리는 관람차에 갇혀서 10분 가량을 버텨야한다.
안에 잭과 스피커가 있어서 핸드폰으로 음악 감상 가능

​덜덜 떨면서 겨우 찍은 야경

​다시 보니 예쁘긴하다
카메라 배터리가 죽어서 야경은 아이폰으로 촬영

​햅파이브관람차에서 15분 가량 걸어가면 공중정원이 나온다.

​어떤 한국인 커플이 찍어주심ㅎ
친구들이 사진 맘대로 올렸다고 화내면 그때 지워야지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보던 야경이랑 비슷하다
강이 있는 것을 빼면..

개인적으론 햅파이브는 무서워서 비추고ㅠㅠ
안전한 공중정원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