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슈페리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우통] 깊은 산골마을 속 고양이들과 마주친 장소, 필름으로 찍어내오다(스펀 후기 작은 스푼) 중국식 점심식사를 메인역에서 마친 뒤, 메인역에서 루이팡까지 갔다. 원래대로라면 루이팡에서 내려서 핑시선으로 갈아타야했는데 우리는 루이팡에서 내릴까하다가 응? 담역이 허우통이네ㅎ 걍 담역에서 내리자ㅎ라는 결정을 내려버리고... 조금 뒤에 깨달은 사실은 이동 동선상 핑시선으로 갈아타야 스펀-허우통-지우펀 코스를 효율적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우리는 나중에 결국 루이팡역까지 되돌아가서 지우펀으로 가야했지..아무튼 예스진지든 뭐든 체력이 심히 안 좋다, 이런 습한 날씨에서 고생하기 싫다 하면 가급적 택시투어를 추천한다. 나는 나름 잘 걷는 여행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에서 서 있는 시간 + 관광지에서 걸어다님 콜라보로 개고생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기에.. 특히 부모님과 대만 여행을 했을 경우 지우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