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튀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카타] 쿠시카츠가 그리워 찾아온 쿠시쇼(kushisho, 쿠시아게 맛집) 미루고 미뤘던 후쿠오카 나홀로 여행 포스팅을 1달이 지난 지금 시작한다. 귀차니즘 ㅠㅠ 아침 일찍 인천에서 출발해 점심때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 생각보다 빠른 수속을 마치고 순조롭게 전철에 탑승하여 20분 정도 지나니 하카타역에 도착했다. 오사카에서 맛본 쿠시카츠를 정식의 형태로 판매하는 곳이 하카타 맛집으로 있다길래 고고싱 참고로 후쿠오카에서는 쿠시카츠가 아닌 쿠시아게라고 튀김꼬치를 칭한다. 하카타역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쿠시쇼.런치 영업시간이 2시까지라 1시정도에 도착했다. 900엔 정도 하는 기본 정식을 주문하니 기본 찬들이 나온다. 참고로 쿠시쇼에는 한글이나 영어 메뉴판이 없으니, 벽에 걸려있는 메뉴 중 가장 첫번째 정식을 주문하면 된다. 조명도 노랗고 화이트밸런스도 조절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