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꼬야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톤보리] 쿠시카츠 다루마의 튀김꼬치, 거리의 앗치치 타코야끼 앓다 죽을 이름 쿠시카츠! 일본인들이 쿠시카츠를 만들어낸건 나 먹으라는 친절인가. 지난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신세카이 다루마의 비좁은 공간에서 기대 없이 튀김꼬치를 먹어보았다. 그리고 곧바로 호롤롤로해진 마음이 된 좋은 기억 덕분에 이번에 다시 방문. 배부르다는 일행을 반강제로 잡아 끌고 도톤보리 메인 거리에 위치한 다루마에 갔다. 7-8시쯤 갔는데 세상에 줄이.. 평생을 기다려도 못 들어갈 것만 같은 길이였기 때문에 잠시 방랑하다 9시에 다시 옴. 그래도 얼마 안 기다리고 입성함.한국어 귀엽게 하는 귀여운 남자직원이 우리를 안내했다. 익숙한 양배추 그릇다들 알겠지만, 저 소스통에는 쿠시카츠를 한 번만 찍어야한다는 점. 베어 물고 또 찍으면 침 다 들어가잖아 으 디러. 다른 손님들과 공유하는 통이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