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같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오랜만이죠 제가 너무 늦은건가요 8개월만에 블로그를 재개합니다.그 8개월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극히 일부분만 공개하려고 합니다.다들 잘 사셨는지요. 전... (말잇못)회사가 사람을 꼴초로 만들었다.한시간마다 담배를 피지 않으면 엉덩이가 근지릅다.쌔가 빠지도록 소스코드 들여다보고 있다가 과장님이 담배나 피러가자 한 마디 던지면 못 이기는척 쓱 나가서 두대 피고 돌아오는 젊은 개발자의 애환.타투도 새로 했어요. 컨셉은 도시의 밤인데 제가 건반세션으로 in한 밴드에서 도시의 밤이라는 노래를 연주했는데 꽤 맘에 들어서 그냥 흑백 타투 질러버림.만나는 사람마다 띠용하며 놀란다. 이 팔뚝이 어딜봐서 대기업 다니는 사람의 팔 꼬라지냐고.어차피 죽어서 살 삭으면 사라질 그림들인데요인생 짧고 인생 하난데 타투 좀 자유롭게 하고 살자.그리고 타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