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탄 저녁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이탄] 버터와 육즙이 흘러내리는 스테이크를 Ruth's Chris Steakhouse에서 맛보다(루스크리스 스테이크하우스) 첫날 저녁 장소로 원래는 와이탄 학싼에서 중국식 파인다이닝을 즐기려했는데.. 이유없이 갑자기 흥미가 떨어져 고민하던 중 여러 서치를 통해 와이탄에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미국에서 시작해서 전세계에 지점이 10개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웹사이트도 깔끔하고 뭐 평타는 치겠지..싶은 마음으로 예약없이 방문했다. 상해지점은 다른 지점에 비해 유명하지도 않고 국내에서 먹어본 리뷰도 거의 없고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외면받는 인지도라 평보다는 명성만 믿고 방문.예원에서 와이탄은 걸어서 15~20분 정도로 무리가 없는 거리라 쭉 도보로 왔다갔다함.가격 생각은 안하고 갔었고 그냥 해외카드로 긁자~ 싶었는데 쒵 방콕에서 5만원 안팎으로 수준급 스테이크 먹던 기억이 남아있는 상태라 나중에 청구된 금액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