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야끼니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바] 좋은 육질의 야끼니꾸를 먹고 싶으면 호르몬 다카라로 도쿄나 오사카 몇번 돌았을 적엔 야끼니꾸를 몰라서 못 먹었는데... 후쿠오카에서 타규 한번 먹고 야끼니꾸의 존엄을 알게 되어 오사카 이번 여행에서 강력히 주장하여 먹게 된 야끼니꾸. 난바역 근처에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호르몬 다카라" 라는 야끼니꾸집이 있다. 가격은 역시 야끼니꾸인만큼 저렴하진 않지만, 고기의 품질이나 야끼니꾸라는 종목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두말없이 고고싱 오후 5시반쯤 갔나? 멀리서 한국 여자애들 셋이서 걸어오는걸 보고 이미 문 열어놓고 능숙한 한국어로 환영하고 있던 주인장.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나마비루를 주문한다. 여기 생맥주 크으으ㅡbbbb 꽝꽝 언 잔에 고소하고 시원하고 향긋한 맥주를 가득 따라주는데 무조건 시켜야함.간장 베이스의 짭짤달콤한 소스. 다진 마늘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