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콜키지 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산] 콜키지 프리라는 소식에 와인 들고 2시간 전철타고 찾아간 그 남자의 이태리 식당 "야 우리집 근처에 파스타집 맛있는데 생겼어""그렇구나""엄마랑 갔는데 맛있더라고..""몹시 좋았겠구나""근데 콜키지프리래""언제 가면 됨?" 콜키지 프리 레스토랑 중에서 좋은 곳을 찾기란 꽤나 어려운 문제다.콜키지의 의미를 다시 짚어보자.Cork와 Charge의 합성어로써, 외부 와인을 업장쪽에서 서비스를 해주면서 추가 요금을 받겠다는건데.. 사실 업장쪽 와인을 팔지 못한 손해를 채우려는 의미보다는 와인을 전문가가 식사자리에서 핸들링을 해주겠다는 서비스 요금에 대한 의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물론.. 와인을 파는 가게에 따로 와인을 가져가는건 당연히 돈을 내야하는게 맞고.콜키지 차지는 2만-5만까지로 다양한데, 5만원 정도 받는 고급 파인다이닝에서는 소믈리에가 와인 핸들링을 해주는 편이다. 2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