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 과일가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먼딩까르푸] 출신 과일은 제발 사지마세요.. 대만 열대과일 후기(망고, 구아바, 파파야, 왁스애플) 대만에 왔으니 망고를 쓸자 과일을 쓸어보자라는 굳은 결의로 시먼딩 까르푸로 향했다. 저녁 9시가 다 된 늦은 시간이었는데 장을 보는 주민들과 기념품을 왕창 사가는 한국인 부부들로 나름 인산인해. 생전 처음보는 요란한 과일들 구경해보고 4인이 먹을만한 양의 망고와 파파야, 구아바, 왁스애플을 구입했다. 까르푸에서 저스트슬립 호텔까지는 대략 10-15분 정도 도보로 소요됨.일단 탁자에 과일을 우르르 쏟고 기념샷세면대에서 겉껍질을 씻어냈다. 여기 호텔은 세면대가 화장실이 아닌 룸 바깥쪽에 있어서 편함ㅎㅎㅎ 방이 참 내 취향인데 미니멀하고. 사진 찍은게 날아가서 후기를 못 쓰네.아까 황지아훠궈에서 존맛으로 꽤 부드러운 과일인 파파야를 먹었는데... 와.... 파파야 시발 한 입 먹고 레알 입 안 가득 애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