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시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래마을/반포] 스시타노에서 꽤나 마음에 드는 런치 오마카세를 먹고 오다 지난 번에 방콕 파인다이닝 예약 소감을 쓰다가 잠수탔는데, 그 사이 방콕도 거하게 잘 다녀오고 회사도 복귀하고 이래저래 늘어지면서도 바쁜 삶을 살고 있다. 아무튼 그 사이 공백에 마침표를 찍고, 잠시 밀린 포스팅을 하나 둘 작성하며 방콕 여행기를 준비해보는 것으로..! 7월 초중순쯤, 미들급 스시야 탐방을 결정한 나는 최종 장소를 서래마을 스시타노로 결정했다. 5~10만원 사이의 런치 오마카세, 그리고 가짓수가 12개 이상으로 나오는 장소를 찾다보니 스시타노를 알게 되었는데 어차피 주변에서 알음알음 들려오던 장소라 호평을 믿고 토요일 오후 1시쯤 예약하고 방문.서래마을 차 없으면 가기 짜증나는데 뚜벅이라도 찾아갈 만한 메리트가 있는 장소를 찾긴 쉽지 않다. 브루클린 버거도 괜츈한데 살짝 내 기준에 못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