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파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수] 그리 대단하진 않지만 그래도 재방문 하는 곳, 트라토리아 챠오 상수에는 유우명한 파스타집이 두 군데 정도 있다.한 곳은 달고나라는 이상한 이름의 파스타집이고 (이름과 달리 파스타가 나쁘진 않다) 나름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트라토리아 챠오가 있겠다. 챠오는 2016년 이후로 방문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파스타는 괜찮았지만 스테이크가 너무 날 것의 러프한 맛이라 조금 실망을 했기 때문이다. 스테이크 얘기는 2년 전에 블로그에서 다룬 것 같으니 자세한 불평은 생략한다.그래도 상수에서 파스타가 먹고 싶어지면 대안이 없다. 그래서 찾아갔다.예약을 페북 메시지나 메일로 받는데 요즘도 그러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다소 불편한 예약 시스템이 떠올라 그냥 무작정 워크인으로 방문했고 30분 정도 대기를 하고 입장했다.네온사인이 예뻐서 찍었다.여담인데, 챠오라는 인사가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