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조용한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톤] 유사톤호텔에 위치한 아름답고 맛있는 프렌치 파인다이닝, J'aime by Jean Michel Lorain(자이메 바이 장 미셸 로랑) 방콕 여행기 빨리 끝내고 싶어요. 2달째 붙들고 있는게 함정. 3박5일의 짧은 일정 중 마지막날 저녁은 사톤지역에 위치한 유사톤호텔 방콕의 프렌치 레스토랑인 J'aime by Jean Michel Lorain을 예약 방문했다. 이번 예약 역시 이메일로 했는데, 홈페이지에서 메뉴를 보다가 10코스 다이닝으로 예약하려고 했지만 코스요리 특성상 시간이 너무나 지체되고 그 시간을 좀 아껴서 공항가기 전 여유를 갖자는 심정으로 메뉴는 따로 예약 안했다. Jean Michel Lorain의 따님분이 총괄 매니저이신 것 같은데 그 분이 내 예약을 응대해주심.장 미셸 로랑(57세)는 프랑스에서 젊은 나이에 미슐랭스타를 받았던 멋진 셰프다. 내가 알기론 브루고뉴에서 본인 레스토랑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