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룸피니] 요즘 핫한 Lenzi Tuscan Kitchen, 방콕 첫번째 이탈리안 파인다이닝 장소로 선점되다(렌지 투싼 방콕) 4일의 첫번째 밤의 시작을 알리는 파인다이닝 시간이 돌아왔다. 장소는 바로 렌지 투싼 키친.방콕의 최신/스테디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해외 매거진에도 떠오르는 루키로 등장하고 서양인들의 평도 좋은 것으로. 이탈리안을 클래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세련되게 맛을 표현하는 장소라고 한다. Opus와 Medici에서 경력을 쌓은 렌지 양반이 차린 레스토랑인데., 이분 참 친절하고 재능있기로 정평이 나있길래 나름 기대를 한 상태로 방문했다. 디너 코스보다는 단품위주로 판매하는 듯? 거창하게 먹을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전채 - 파스타 - 메인 순서로는 시켜야겠다싶은 마음으로 아직도 꺼지지 않은 배를 안고 룸피니/플롬칫으로 향했다. 플롬칫역에 내려서 한 10분 정도 도보로 걸어간 것으로 기억한다. 가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