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로드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징시루] 딘타이펑에서 아스파라거스 게알볶음과 오이무침만 맛있게 냠냠, 중국은 신기한 곳 란나커피에서 밍기적거리다가 슬슬 딘타이펑으로 향했다. 도보로 20분 정도의 거리. 솔직히 뭐 굳이 딘타이펑을 꼭 가야한다는 사명감은 없었는데.. 크리스탈제이드나 딘타이펑 중 한 곳은 가보면 평타는 치지 않을까 싶어서. 한국인들 많이 가는 곳이면 중화권에서 안전빵이지 않겠냐는 대만여행으로부터 우러나온 나의 생각. 결론은 두 군데 다 갔지만..상당히 쾌적하고 널찍한 분위기의 식당이었다. 번잡스러울줄 알았는데 창가쪽에 자리잡고 차분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혼자서 메뉴 4가지를 시키고 안터지는 KT 데이터로밍 붙잡고 화내다가... 포기. 상해갈때 로밍하지마세요 화딱지나서 통신사 바꾸고 싶음. 근데 회사에서 SK쓰면 엄청 눈치보일 것 같다 낄낄 역적 될듯메뉴판 사진은 포스트 하단에 따로 첨부하겠다.우선 간단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