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텐마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바/나카자키쵸] 난바역에서 아침으로 텐마사 카레우동, 그리고 카페 와라라(warara) 둘째날이 밝았다. 아침은 자고로 현지 식당에서 먹어야하는 법이니까 식도락 담당 내가 열라게 우동집 하나를 찾아왔다. 숙소 인근인 난바 주변에서 아침식사를 하려고 사실 츠루동안에 가서 명란크림우동을 먹으려고 했지만 돈 값 못한다는 혹평이 많아서 패스..... 그 와중 괜찮은 우동 맛집을 발견하여 난바역에서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다. 타베로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고, 옵션을 장르는 우동, 지역은 난바나 도톤보리, 영업시간을 아침으로 설정하고 검색하면 딱 1위에 뜨는 곳인데.. 이름이 한자로 천 뭐시기였나 거참 ㅠ (기억났다, 난바역 천마사, 일본어로는 텐마사!) 직장인들이 다찌로 구성된 식당에 앉아 말 없이 먹고 있는 작은 식당이었다. 난바역 그 상점거리 골목에 위치. 한국어나 영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