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수제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릉] 파이어벨(Firebell), 미국인들 추천 받아 수제버거집 다녀왔습니다 요새 맛집 후기 쓸게 잘 없다. 작년이야 고오급 레스토랑들 좀 다녔던거지 올해는 '소소하게' '더' 처먹고 다녀서.. 서래마을 줄라이에서 디너 테이스팅할 돈으로 집 근처 양꼬치를 네번 먹는다든가.. 맘스터치 20번..? 그래서 몸무게도 늘고요? 쨋든 한두달 전 식도락 탐방기 중 꽤 괜찮았던 버거집을 발견하여 후기까지 쓰고 있다.요새 사랑스러운 남자친구가 한국어 좀 잘 해보겠다고 숙명여대에서 주최하는 외국인 한국어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참가하더니 같은 미국인 친구 몇명을 사귀어서 돌아왔다. 그 분들이 아마 이 파이어벨을 'The best burger in Seoul'로 추천한 모양인데, 사실 버거덕후들에게 듣보...까진 아니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큰 기대는 없이 평일 저녁 퇴근 후 방문함.선릉역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