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타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카타] 타규에서 최고급 인생 소고기 먹은 날 다들 후쿠오카하면 타규 타규 거리길래 에잇 모르겠다 예약이나 해보자해서 가게 된 타규. 쿠시쇼에서 밥 먹고 5분 정도 걸어서 2시30분쯤 도착했다. 예약이 3시경부터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이미 내 앞에 한 명이 대기하고 있었고, 한 2-30분 기다리니 직원이 대기자명단을 갖고 나오고 차례로 자기 이름과 인원을 적기 시작함. 난 좀 늦게 오고 싶어서 2번째 순서였지만 10번째 정도에 적으니 직원이 안된다고 ;ㅅ; 결국 2빠로 예약하고 텐진 호텔까지 걸어가서 짐 풀고 오후 4시50분쯤 다시 옴ㅋ 5시 정각 입성 완료화로가 들어온다. 숯이 가득 들어있고 얼굴을 조금만 갖다대도 열기가 훅하고 끼쳐오는 그런 좋은 화로좌식테이블과 입식테이블 반반으로 구성된 가게생맥 한 잔 시켰는데 세상에 아주 꽝꽝 얼어붙은 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