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텐진] 명란파스타를 위해 찾아간 프론토(Pronto), 그리고 니시테츠그랜드호텔 후기 일본에서 호텔을 잡을 때마다 짜증이 치솟는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좁은 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편안한 잠자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텐진에 3성급 호텔을 예약하고 갔다.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은, 텐진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번화가를 가로질러 오면 생각 외로 고급진 건물이 보임. 쇼핑몰과 연결되어있는 큰 호텔이다. 10만원 중반대의 여느 일본 비즈니스호텔보다는 나은 상황. 화질구지네요 1층에는 거대한 에스컬레이터와 계단도 존재. 로비. 상당히 널찍한 건물이다. 도쿄나 오사카의 비즈니스 호텔보다는? 기본 더블룸으로 예약했는데 기대도 안 한 티 테이블이! 1박15만원의 일본 호텔치고 여유공간이 괜찮은 편이다. 다소 차가운 느낌이지만, 푹신한 카페트 바닥에 따뜻한 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