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렐라 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이/스파클링] 피노누아로 만든 코디렐라 브뤼, 그리고 벨스타 프로세코 최근 2년동안은 죽어라 드라이 레드와인만 마셔댔지만, 이번 겨울부터 뽀글이의 마성에 지갑을 저당잡히고 말았다. 나는 언제부터 왜 이렇게 된 것일까 까쇼의 거친 매력에 섬세함을 한 스푼 끼얹고 온갖 좋은 것들의 향기를 다 첨가한듯한 드라이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의 매력은 거부할 수 없는 루시퍼 최근 마신 코디렐라 브뤼와 벨스타 프로세코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겠당 크리스마스를 위한 와인을 사러간 날, 풍만한 바디와 심플한 로고가 롯데백화점 지하 와인코너에서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 3만-4만원 정도에 구입을 한듯. 이거말고 샴페인도 한 병 샀었는데, 이미 코디렐라를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그 샴페인을 깠더니 내 머릿속에도, 내 카메라에도, 그 어디에도 그 샴페인에 대한 기록은 찾을 수가 없다 시밸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