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양꼬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당] 수미가 양꼬치, 맛집으로 부르기엔 좀 부족하지 않나 한달 전, 고등학교 시절 함께 이클립스에서 코드를 깎으며 우정을 다진 친구들과 퇴근 후 양꼬치를 먹기로 하였다. 장소는 다양한 출신지를 가진 개개인을 고려하여 교통의 요충지인 사당역으로. 양꼬치를 첫 먹어보는 친구가 있어서 나름 고심해서 블로그를 훝어본 뒤 장소를 골랐다. 수미가양꼬치... 불금이라 웨이팅이 좀 있었다. 가게 내부는 번잡한 편이고 서빙을 한 분이서 하시는 듯하여 주문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음. 물 주문 한 번도 제대로 못함.우선 양꼬치를 주문했다. 가격은 뭐 평범한 양꼬치집 수준. 10개에 1-1.2만원 하는 서울 양꼬치값ㅋㅋ 생고기에 양념을 좀 해서 나온다.자동으로 돌아가는 기계에 꽂고 조금 기다린 뒤 먹어보았는데... 냄새가 난다ㅠㅠ 양냄새.. 좀 심함... 양 누린내 신경 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