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규카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케부쿠로] 이로하, 날 두번씩이나 오게한 규카츠 맛집 도쿄와 규카츠,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게 맛보고 싶은 상관관계. 한국에서 파는 이자와 등등의 허접한 규카츠와는 비교도 안되는, 일본 현지의 규카츠들을 매번 맛볼 수 있다면 천국이 부럽지 않을 듯. 솔직히 서울의 규카츠 가게들.. 정말 별로다ㅠㅠ 질기고, 조리된 상태도 고르지 않고.. 이번 여행에서는 숙소를 이케부쿠로로 잡은 만큼, 굳이 모토무라를 다시 가기보다는 근처에서 유명한 이로하라는 규카츠 맛집을 방문햇다. 점심때가면 30분정도는 기본으로 대기를 한다. 아..ㅠㅠ 이 청순한 핑크빛 육질, 군더더기없이 바삭하고 얇아서 씹기에 전혀 지장 없는 튀김옷. 보리가 섞인 쌀밥도 함께. 일본의 쌀밥은 넘사벽이다. 진짜 넘을 수가 없는 수준. 간장소스에 한번 폭 담궜다가, 생와사비 슬쩍 올리고, 쌀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