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양꼬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대입구] 성민양꼬치, 한 번 맛보고 완전히 빠져든 중국요리 맛집 양꼬치에 빠진 채로 보낸 나의 2016 상반기. 그 중에서 주기적으로 찾아갈 만한 사랑스러운 양꼬치가게를 서울대입구역에서 발견했다. 멋진 내 친구가 영업을 해준 것! 냄새 안나는 어린 양고기를 꼬치에 꿰어 파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양꼬치 약속이 있는 날은 하루 종일 회사에서 퇴근만 바라보며 일을 하게 된다 ㅋㅋ 7시쯤 서울대입구역에 내려서 걸어가보니 간판이 작아서 옆에 있던 큰 양꼬치집과 헷갈릴뻔했다. 샤로수길과 낙성대 근처에서도 맛집으로 인정받는 가게라는데 서울에 서너군데 있는 체인점이라고 한다. 사당에도 있는 듯. 강북에는 없는 것 같지만...ㅠㅠ 네이버 검색해봤는데 다행히 체험단 나부랭이 글은 없어서 일단 안심. 개인적으로 체험단 쓰는 식당은 먹기 전부터 영 불안함. 체험단 블로거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