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대창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당] 맛집 부추곱창, 여긴 언제 먹어도 참 내 취향.. (마늘곱창 처음으로 시도해본 후기) 요즘 다시 곱창철이 돌아오나보다. 곱창을 먹어야만 힘이 나고 곱창을 먹지 않으면 우울해지는 그런 시즌. 비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존재라 늘 상시 총알 대기 시켜놓아야 한다. 쨌든 내가 좋아하는 서울의 소곱창집은 몇군데 있지만 오늘은 작년 가을쯤에도 포스팅한 사당역의 "맛집 부추곱창구이" 라는 가게를 다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친구랑 몇주 동안 벼르고 별러서 시간 내서 화요일 퇴근 후에 만난건데 당일에 번개 형식으로 친구들이 좀 늘었다는 것. 듣기로는 2호점도 내셔서 웨이팅이 확 줄었다. 작년에는 평일엔 기본 20분 대기였는데.. 어쩐지 언젠가부터 웨이팅을 안하게 되어 이상하다 싶었는데 2호점을 내셨다니ㅠㅠ 뭐 다행인 부분? 사당역 먹자골목 깊숙히 위치해있다. 바로 옆의 LA 곱창구이도 괜찮다는데 안 가봄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