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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 맛집

[이촌] 긴스시 :: 누군가에겐 최악의 서비스, 나에겐 늘 천국 같은 미들급 스시야 + 이촌동 Cafe C 구정 연휴를 하루 앞두고 나는 오늘도 피곤하다.사용하는 닉네임은 Boring Stella가 맞지만 어느순간 보니 피곤한 스텔라가..여자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남자는 재기GO 이촌동 스시상가는 누누히 말하지만 유명하다.꽤 연식이 있는 만큼 인지도가 높고, 단골들이 많고, 불친절함에 이를 갈며 돌아서는 손님들이 많다. 내가 아는 이촌동 스시야 3곳의 이미지는 이러했다. 기꾸는 가장 뿌리가 있지만 친절함이 없다싶이한 곳이며, 우메는 맛이 좀 떨어져서 굳이 갈 필요가 없는 곳, 긴스시는 기꾸보다 덜 알려져있지만 친절도에 있어서 잡음이 없고 맛이 좋아 내가 좋아하는..그런 긴스시에 요즘 불친절함에 대한 불평이 나오고 있다.그래서 한 번 찾아가보았습니다.​토요일 늦은 오후에 4명이서 얘약 방문했는데 꽤나 인기가 .. 더보기
[동부이촌동] 반년만에 재방문한 이촌동 긴스시 런치 오마카세 ​간만에 이촌동 스시가 땡겨, 긴스시에 다녀왔다. 어종이나 맛이 크게 변하진 않았기 때문에, 각 어종에 대한 감상은 지난 포스팅 참조하시길ㅋㅋㅋ 난 이번에 대충 쓸거야 회사 점심시간에 리뷰하기 넘나 귀찮은 것​웰컴디쉬 : 아구간과 광어회, 소라, 적양파, 날치알​광어​마쓰가와도미​주도로​도미​아까미​방어뱃살​학꽁치​청어​기억이..​고등어​한치와 우니​단새우​생전복​피조개​연어​관자​네기도로​카니미소​타코와사비​타마고​장어, 이상으로 스시는 끝. 처음에 복어스시도 주시는데 그건 못 찍었네.. 22종 이상의 스시를 먹고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고소한 육수의 나가사끼짬뽕도 나오고​아보카도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재료가 제대로 들어간 마끼를 식사 마무리용으로 주셨다. 제철 과일도 함께. 이번 방문했을 때엔 전반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