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속역 맛집

[아속/통로] 태국음식이 지겨울때 가볼법한 고급 일식 캘리포니아롤 맛집, Isao(이사오, 스쿰빗) 드디어 방콕 여행 후기 마지막을 장식할 아속역 캘리포니아롤집 스시집 이사오 후기!!나는 스시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나에게 있어서 스시. 한국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기보단 좋은 셰프들이 있는 스시야에서 오마카세를 한점 한점 받아먹는 즐거움을 가장 최고로 치는 나. 해외여행을 가서도 가급적이면 스시를 먹으려고 한다. 특히 서울에서 잘 보기 힘든 스시롤이 해외에서는 흔한 스시유형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롤집을 방문하는 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ㅎㅎ 예전에 동유럽에서 서양음식에 힘겨워할 때 우연히 맛 본 캘리포니아롤의 맛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롤은 나에게 조금 특별한 음식으로 다가온다. ISAO는 아속역에서 통로로 가는 길에 위치해있는데, 방콕 물가 치고 꽤나 비싼 가.. 더보기
[아속] Have a zeed에서 첫 방콕 현지 음식 도전하며 혼자 먹방찍기(터미널21 맛집?) ​첫날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내가 향한 곳은 바로 호텔과 연결되어있는 터미널21 4층(아마도)에 위치한 Have a zeed라는 태국음식점이다. 한국에서도 뿌팟뽕커리가 괜찮다, 똠양꿍이 맛있다 등등 호평이 꽤 있는 것 같은데 나 역시 주변에서 추천 받기도 했고 다녀오기로 결정.사실은 반카니타 아속점을 가고 싶었다. 유명한 그 에피타이저도 먹고 싶었고, 고급스럽게 새우크로켓(텃만꿍)과 얌운센을 예쁜 그릇에 담아 먹고 싶었는데 이 때가 5시였고 저녁식사 장소 예약은 8시라 시간이 없었다. 반카니타는 아속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왔다갔다가 은근 부담스러워서...아쉬움을 뒤로 하고, 어차피 방콕은 내년에 또 갈거니까! 내 기억으로 have a zeed는 4층이었는데 블로거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