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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쿰빗 아침식사

[아속] 아침식사로 방문한 Chu 브런치&초콜릿 카페 해외여행을 가면 아침식사를 해결할 방법을 찾느라 종종 진이 빠진다. 주로 호텔에 투숙하는 편이나, 그 나라의 현지인과 섞여들어가 먹는 아침밥은 호텔 조식이 주는 즐거움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하기에 굳이 무리를 해서라도 아침을 먹을 장소 리서치를 미리 해가곤 한다.이번 방콕에서는 브런치도 한 번 먹어볼까 싶은 생각에 아속역 일대를 쥐잡듯이 뒤져(물론 구글링과 해외 방콕 웹 매거진 등등) 아속역 터미널21 건너편 Exchange Tower빌딩 2층에 위치한 Chu(츄)를 방문했다. 한 가지 사실은 난 브런치라고 불리는 풀떼기와 계란덩어리, 소세지 등등을 싫어한다는게 트루. 왜갔냐고 물으면 할말 업음초콜릿 전문 카페지만 브런치류와 식사류도 판다고 한다. 아속역과 해당 빌딩이 이어지는 통로를 걸으면 바로 보인다.. 더보기
[아속] 아침식사로 훌륭한 인기좋은 쌀국수(pho) 가게, 아이야 쌀국수(Ai Ya Aroi) ​오후 늦게 도착한 첫날과는 달리 무언가 야심차게 많이 해보겠다는 포부를 안고 시작한 둘째날의 아침이 밝았다.방콕에서 역시 부지런한 베짱이 컨셉을 갖고 여행을 한터라 오전 7시쯤 기상, 샤워 후 간단한 휴식을 취하고 나갈 준비.오늘 아침부터 방문할 곳은 두 군데다. 두 곳 모두 아침식사를 위한 장소인데 로컬 맛집으로 톡톡히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누리는 곳 중 하나인 아이야 쌀국수 (아이야 아로이)를 소개하려고 한다. 나처럼 여행지에서 아침식사를 거리에서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봐 혹시 몰라 검색에 잘 걸리라고 이것저것 키워드도 덧 붙이는 중.참고로 아속역 나가면 딱히 길거리에서 먹을만한것을 팔지 않기에.. 팔아봤자 뭔가 낯선 음식들? 별로 내키지 않는?ㅋ​내가 정말정말 맛있게 먹은 편의점표 오렌지주스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