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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침 맛집

[사판탁신&카오산] 쁘라짝에서 전통있는 오리구이로 아침을, The Fabulous Dessert Cafe에서 크레이프 케이크를 ​방콕 여행기 업로드에 스퍼트 좀 올려야겠다. 너무나도 멋진 도시 상해가 기다리고 있기에!아속역에서 간단히 쌀국수 한그릇으로 요기는 했는데, 방콕 음식 양이 적다보니 당연히 나는 조금 더 먹을 필요가 있었다. 카오산에서 오후를 보낼 예정이라 사판탁신으로 가야하던 터, 로빈슨 백화점 맞은편에 100년된 오리고기 요릿집이 있다고, 더군다나 아침 일찍 문을 연다고..대충 블로그를 뒤져보니 인생맛집이라는 평이 80%, 그저 그렇다는 평이 20%인데 과연 나는 어떻게 느꼈을까?로빈슨 백화점 맞은편은 아니고 맞은편으로 건너가서 시로코 쪽으로 좀 더 걸어가야 보인다. 왜 바로 맞은 편이라고 다들 소개하냐고... 완전 맞은편 아닌데ㅋㅋㅋㅋㅋ 그냥 밑에 첨부하는 구글 지도 보고 따라가세요.​가장 기본적인 요리인 Roas.. 더보기
[아속] 아침식사로 방문한 Chu 브런치&초콜릿 카페 해외여행을 가면 아침식사를 해결할 방법을 찾느라 종종 진이 빠진다. 주로 호텔에 투숙하는 편이나, 그 나라의 현지인과 섞여들어가 먹는 아침밥은 호텔 조식이 주는 즐거움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하기에 굳이 무리를 해서라도 아침을 먹을 장소 리서치를 미리 해가곤 한다.이번 방콕에서는 브런치도 한 번 먹어볼까 싶은 생각에 아속역 일대를 쥐잡듯이 뒤져(물론 구글링과 해외 방콕 웹 매거진 등등) 아속역 터미널21 건너편 Exchange Tower빌딩 2층에 위치한 Chu(츄)를 방문했다. 한 가지 사실은 난 브런치라고 불리는 풀떼기와 계란덩어리, 소세지 등등을 싫어한다는게 트루. 왜갔냐고 물으면 할말 업음초콜릿 전문 카페지만 브런치류와 식사류도 판다고 한다. 아속역과 해당 빌딩이 이어지는 통로를 걸으면 바로 보인다.. 더보기